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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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먼저 저는 에버콜라겐이 첫번째 복용이 아니구요 작년에도 한 6개월 복용했었어요. 하지만 가격이 좀 부담스럽기도 해서 작년 6개월은 에버콜라겐을 먹었고, 나머지 6개월은 석류즙을 먹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여성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촉촉하고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데 좋다고 하잖아요?


석류즙을 내내 먹다가 다시 에버콜라겐으로 돌아온 이유, 그리고 미세하지만 느꼈던 몸의 변화를 적어보았어요.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내돈내산 후기



김사랑 언니는 너무너무 예쁘구요. 


언니 뭐 믿고 콜라겐 안 먹어요 나도 먹는데?


진짜 CF속 이 대사는 여성들 심장을 후비는 것 같습니다. 저야 김사랑씨보다 조금은 어리지만 김사랑씨가 저보다 동생 같아요 ㅎㅎㅎㅎㅎ 세상에 그 나이에 그렇게 동안이고 예쁠 수가 있나... 에버콜라겐 한 번도 안 드셔본 사람이더라도 광고보면 어느새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검색하고 있을 것 같네요.



박스 하나에 3통이 들어있고 한 통이 한 달 분이에요. 저는 두박스를 샀으니가 총 6통이고 그렇게 6개월 분량입니다. 당연히 더 많이 사는 것이 가격이 저렴해져요. 처음에는 3개월치를 샀다가 취소하고 다시 6개월치로 구매했는데요 이유는 작년에 에버콜라겐을 먹어보면서 나름 효과를 보았기 때문이에요.



총 6병 24주문이고 가격은 204920원에 구매했어요. 원래 가격은 다르지만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에서 쿠폰과 카드 할인 등을 받아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에버콜라겐 검색을 자주 했더니 인스타에서 요거 광고가 뜨면서 반값할인이네 어쩌네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그 사이트 가서 회원가입까지 하고 그랬는데 할인 안 함.... 진짜 사기! 인스타 광고는 믿을 게 못된다는 걸 또 느꼈어요. 욕 한바가지를 하고 바로 회원탈퇴하고 원래 단골로 구매하던 쇼핑몰에서 샀어요.







3병은 꺼내보았고

뒤에 박스에 3병이 더 있어요.


가격은 조금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사실 6개월 분량, 더 정확히 말하면 24주니까 5개월 ~ 5개월 반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20만원을 그렇게 나눠보면 한 달에 약 4만원 정도 내 피부를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화장품이 아니기 때문에 먹는다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아요. 촉촉함은 채워주고 탱탱함을 올려 피부를 동안으로 유지해주고 생기를 플러스해준다고 하지만 이게 몇 번 먹는다고 나타나는게 아니라서 콜라겐 복용의 효과를 바로 느낄 수는 없어요.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업그레이드 되면서 플러스라는 이름이 뒤에 붙었어요. 원래는 에버콜라겐 인앤업이었고 유리병이었는데 이번에는 플라스틱 병으로 바뀌어서 더 가볍고 좋아요. 가격은 그대로지만 성분이 더 좋아져서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라고 합니다.


그전에 유리병이 엄청 예뻤었는데 다 먹고 나면 버리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지금 플라스틱 병도 예쁘게 만들어지긴 했지만 어디에 써 먹을 일이 없으니 먹고 버려야죠. 지금은 구매하고 나서 1병 반 정도 먹었습니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콜라겐 복용의 효과는 제품마다 상세하게 적혀있으니 그곳에서 확인하시면 되구요. 지금부터는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효과입니다. 먹는다고 김사랑 언니처럼 될 수는 없지만 피부가 자글자글해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다면, 그런 마음으로 먹게 되잖아요. 화장품도 그렇구요.



먼저 작년에 6개월 에버콜라겐을 먹었을 때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이 느껴졌어요. 화장품을 바꾸지 않았고 먹는 것은 에버콜라겐 하나였으므로 얘 덕분이라는 걸 알았죠. 팔자주름과 목주름이 조금 괜찮아졌다는 것도 느껴졌어요


아 이래서 콜라겐을 먹어야하는구나! 느끼게 됐습니다. 이게 주변에서 '야 너 피부 좋아졌다?' 그렇게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세수하고 나서 내 피부가 달라지는 거, 날마다 거울로 내 얼굴을 보는데 스스로 주름이 좀 괜찮아졌는데? 그렇게 느껴져요.



알이 작아서 먹기도 좋아요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도 먹는다고 바로 효과가 나는 건 아니구요. 작년에도 6개월 먹으면서 한 4개월 이후부터 체감이 되었어요. 상세 페이지에는 일주일? 이주일만에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한테는 그렇게 안 느껴져요. 암튼 6개월 다 먹고 나서 콜라겐은 진짜 평생 먹어야겠다 생각을 했고, 다른 콜라겐을 먹어볼까 왜 전지현씨가 광고하는 비비랩도 있고요. 요즘은 이 제품도 진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이외 김희애씨가 광고하는 뉴트리원 르시크릿 더석류콜라겐도 있고, 김수현씨가 광고하는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 스틱 젤리도 있어요. 사실은 젤리로 된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었는데 또 석류즙도 괜찮다고 해서 작년 6개월은 석류즙을 먹었어요.



에버콜레겐을 먹으면서는 확실히 좋아지는 게 있었는데 6개월 동안 석류즙을 먹었지만 얘는 변화가 없더라구요. 저분자 콜라겐이 아니라서 몸에 흡수가 안 되는 건가? 콜라겐에 대해 조금만 찾아봐도 저분자 콜라겐이어야 몸에 흡수가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석류즙 6개월은 그냥 돈 날린 걸로. 아니 몸에 뭔가 변화가 생겼을 수도 있겠지만 에버콜라겐 먹은 것만큼은 효과가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다시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로 돌아왔습니다.


뭘로 증명을 할 수는 없지만 암튼 에버콜라겐은 목과 팔자, 눈가주름의 미세한 변화가 나타나더라구요. 위에 사진을 보녕 알겠지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라고 써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먹었던 석류즙 봉투를 보았더니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아니었어요 ㅠㅠ



콜라겐 먹는 시간은 딱히 정해두지 않구요.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아침에 일어나면 먹고 있습니다. 작년에 6개월 복용하면서 효과를 보았으므로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있어요.


다음에는 저도 전지현 더콜라겐을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콜라겐 스틱 젤리를 먹어보고 싶기도 해요. 특히나 콜라겐 스틱 젤리가 휴대도 편하고 맛있다는 말이 많아서 이번 6개월을 다 먹으면 콜라겐 스틱 젤리로 구매하려는 마음이 더 큽니다.


이상 내돈내산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내돈내산 후기였구요. 먹는다고 하루 아침에 피부가 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고 저처럼 6개월치 구매해서 먹으면 4 ~ 5개월 후부터 주름 변화가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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