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c 비타민 세럼 홈쇼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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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c 비타민 세럼 홈쇼핑 후기

전에 이데베논 앰플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이데베논 앰플 다음에 사용한 퍼스트c 비타민 세럼 후기입니다.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이거써보고 저거써보고, 특히 내 나이와 비슷한 분들이라면 홈쇼핑에서 화장품을 많이 구매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이데베논 앰플 - 퍼스트c 비타민 세럼 - 미구하라 앰플 - 동국제약마데카앰플 - 미구하라 앰플 이런식을 거쳐왔습니다. 제 피부에 맞았던 것은 미구하라 앰플하고 동국제약 마데케 앰플이었어요. 


가격으로 치자면 마데카 앰플이 더 비싸구요. 미구하라 앰플 같은 경우는 8 ~ 9만원 제품을 구입하면 4 ~ 5개월은 사용할 수 있어요. 지금 미구하라 앰플은 2번째 사용중이고 크림은 동국제약 마데카 크림을 쓰고 있는데 미구하라를 2번째 쓰고 나면 다시 동국제약 마데카 앰플을 써보려구요. 그럼 진짜 내 피부에 맞는 걸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부에 기미잡티가 많은 편이라서 홈쇼핑에서 이게 미백에 좋다, 기미제거에 도움이 된다 그러면 저도 잘 구매해서 사용하는 편이에요. 몇 년 전에는 짜서 쓰는 비타민 세럼이 엄청 유행이었는데 효과가 1도 없었습니다.



미구하라와 마데카 앰플은 바르고 나서 흡수도 잘 되고 손에 닿는 얼굴 피부 감촉도 좋구요. 확실하게 이게 좋아졌다! 그런 느낌은 없지만 괜찮은 것 같은데? 딱 그 느낌이에요. 쓰고 나서 바로 피부가 좋아졌다는 그런 비타민 제품, 앰플은 저는 아직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퍼스트c 비타민 세럼 홈쇼핑에서 구매했어요




퍼스트c 비타민 세럼 홈쇼핑


일반 쇼핑몰보다 홈쇼핑에서 구매하는 것이 카드, 적립 등의 혜택이 훨씬 좋구요 패키지나 서비스도 훨씬 좋습니다. 퍼스트c 비타민 세럼은 3박스, 오른쪽 파란색은 기초 화장품 서비스, 그리고 앞에 있는 5개에도 각 1병씩 퍼스트c 비타민 세럼이 들어있었어요.


큰 박스에는 퍼스트c 비타민 세럼이 각 3병이 들어있으니

3박스 * 3병 = 9병

서비스 낱개 5병

총 14병이고, 파란색 기초 화장품 세트는 사은품이라고 해야하나?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위에 있는 캡을 버리고 스포이드를 끼워서 사용합니다.



낱개로 포장된 것에는 스포이드를 다시 한 번 비닐 포장하여 위생에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그때 사은품으로 제공되었던 건데 요즘은 사은품이 많이 바뀐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22병 패키지가 18만원 정도고 저는 14병을 10만원 대 초반에 샀었는데 가격이 더 비싸진 것 같네요. 퍼스트c 비타민 세럼 홈쇼핑의 경우 등급별로 혜택도 많고 카드 할인도 되니까 사실 18만원 정도더라도 16만원대 구매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퍼스트c 비타민 세럼 홈쇼핑 후기


바를 때 따끔따끔한 감이 있어요. 비타민 세럼을 써보실 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렇다고 매일 따끔거리는 것은 아니고 햇빛에 많이 노출되었다든가 아무튼 피부가 좀 지치고 피곤한 날에는 따끔거려요. 아픈 정도는 아니고요. 사실 사용하면서 따끔거리면 기분이 좋은데, 아 내가 비타민 C를 피부에 넣어주고 있거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전에도 다른 비타민 제품을 사용하면서 따끔거림을 경험해서 나쁘지 않았어요. 이데베논 앰플은 따끔거림 없어요.



상품평만 믿고 구매하면 안 되는 이유는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너무너무 다르기 때문이에요. 저는 사용하고 나서 입주위에 트러블이 좀 올라왔었고 이걸 다 사용할 때까지도 올라왔었어요. 원래 올라오는 피부이고 안 올라오기를 바라며 썼는데 이건 저랑 안 맞는 거였어요. 이후 미구하라하고 동국제약 앰플을 쓰면서는 안 올라와요. 그러니까 미구하라와 동국제약 앰플이 저한테 맞는거였죠. 그래서 무엇보다 나한테 맞는 제품을 찾는 게 중요해요.



저는 퍼스트c 비타민 세럼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전에도 따끔거리는 제품을 써봤고 효과 없었으며 이것도 비슷해보였어요. 이데베논보다는 괜찮은 것 같지만 그냥 제 피부에 안 맞는 걸로. 이데베논은 다시는 안 쓸 것 같고, 퍼스트c 비타민 세럼은 한 번 정도는 더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한데


동국제약 마데카 앰플이 넘 좋고, 미구하라는 가격 저렴하면서 양이 많고 피부 감촉이 워낙 좋아서. 저 두제품은 바이바이했네요. 암튼 저는 피부가 맑아지거나 기미 잡티 완화에 도움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한 번은 다시 써보고 싶은 제품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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