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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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이미지 모음 처음은 2024년새해 재미있는 인사말을 몇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새해 이미지 모음에 넣은 문구 "나는 네 욕 안 해 혹시라도 오래 살까봐"는 정말 재치있는 문구인데요 친한 친구에게 보내주면 정말 좋은 새해 인사말입니다. 

 

 

이 말은 언제라도 네 편이라는 말을 살살 돌려서 얘기한 것이기 때문에 진짜 친한 친구, 지인에게 보내주면 센스있는 새해 인사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새해 재미있는 인사말 문구를 몇 개 더 넣어보았습니다.

 

2024년 새해 인사말

 

 

아래에 있는 새해 인사말 중에서 센스있고 유머있는 문구를 활용하여 지인에게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습니다.  친구새해인사말 문구나 이미지로 추천드립니다. 아래 새해 이미지 모음은 아마 젊은층에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색다른 느낌의 새해 이미지를 찾는다면  살펴보신 후 무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새해 인사말 1

두 손 맞잡고 같은 길을 걷자고 약속하며,

평생을 약속하지만, 그 길은 순탄치가 않습니다.

자식만은 힘든 길을 걷게 하지 말자며

살아온 우리네 부모님.

 

 

우리에게 흔한 일상이 그 무엇보다

힘들었을 부모님께 오늘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내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아내에게, 남편에게 '사랑합니다'라는

말도 잊지 마세요.

 

힘들었던 2024년 가장 힘이 되어 주었고

희망가득 2024년 가장 기뻐해줄 내 사람이니까요.

 

 

 

 

★2024년 새해 인사말 2

나는 돌이다

어제도 굴렀고

오늘도 구르고

내일도 구를 것이다

이리로 구르고

저리로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를 것이다

 

화난다고 속상하다고

나를 걷어차는 발길에

한번 두 번 몇 번을 구른다

 

 

그래

구르지 않고 어찌 오늘을 살까

굴러야 한다.

슬픔도 굴리고 기쁨도 굴리고

삶은 그저 뒹굴며 구르는 것인 것을

 

모난 부분은 갈아 내고

뾰족한 부분은 잘라 내고

그렇게 구르며 둥글둥글 사는 것인 것을

그러지 않으면 찌르고

또 찔려

다치고 따지고 덤빌지 모를 일이니

모두 잘라내고 뒹굴며 굴러야 하는 것인 것을

 

실패할 것 같은 일에도 도전은 멈추지 말자 

새롭게 가득 채워질 너의 2024년을 응원해

 

 

 

★2024년 새해 인사말 3

청년은 희망의 그림자를 가지고,

노인은 회상의 그림자를 가진다.

- 키에르케고르 -

 

피가 끓는 청년.

그래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무엇이든 하고 싶은 욕망이 부글거립니다.

그리고 그 욕망은 희망이라는 꽃으로 피어납니다.

그래서 청춘은 지금 오월처럼 싱싱하고

가능성도 많은 시절입니다.

 

 

 

 

노년이라고 희망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지난 경험으로 무모함을 피해가고

도전이나 모험을 꺼리는 까닭에

무기력함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살아온 행적이 얼굴과 행동에 나타나는 노년.

회상은 늘 유쾌한 것만을 포함하지 않지만,

후회가 덜한 노년이 되기 위한 수양은

젊어서부터 쌓아온 것입니다.

 

2024년 새해에도 당신의 꽃청춘을 응원합니다.

 

 

 

 

★2024년 새해 인사말 4

왕이건 농부이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 괴테 -

 

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왜 가정에 평화가 있어야 하는지,

왜 서로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막연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랑과 모든 평화와 모든 힘은

가정에서 나온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때로 상처를 주고받고 갈등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눈 녹듯 사라지는 것은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가족이 나의 힘이라는 것, 명심합니다.

 

어려운 시기더라도 가족에 대한 따뜻함 잃지 마시고

새해 더욱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 새해 인사말 5

타인의 결점을 눈으로 똑똑히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에게도 그런 결점이 있기 때문이다.

- 르나르 -

 

 

 

 

살아가면서 본의 아니게 저지르는 실수가 많지요. 그 실수들을 가만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아도 될 것에 대한 부주의함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누구나 쉽게 저지르는 실수이기에 남의 실수를 보며 공감하고 나는 그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유독 남의 잘못이나 결점에 민감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에 집착한 나머지, 자신은 전혀 그런 결점이 없는 듯 그 사람을 힐난하지요. 제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자신만의 고집이나 자기애에 갇힌 사람입니다. 남의 결점에 관대하고, 자기 결점에 엄격한 입장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자세입니다.

 

 

 

 

★2024년 새해 인사말 6

겸손한 새해를 약속합니다.

조용히 여는 아침 창가에 그대 얼굴 방긋거리면

간밤에 뒤척였던 희망하나 그려봅니다.

 

가는 길 오는 길 만나는 길목마다 고운

인연의 향기

사람내음 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기대로

하루의 창문을 닫습니다.

 

 

 

 

속 깊은 울음은 소리가 나지 않고

속 깊은 강물은 흐르는 소리가 나지 않듯

내 깊은 마음속에 흐르는 잔잔한 미동이

아마도 그대를 그리는 참마음인가 봅니다.

 

새해 첫 길 첫 걸음의 고운 얼굴이

달빛을 품고

여명을 밝히는 태양의 눈처럼

그대, 세상 가득 향기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깨끗한 얼굴과 환한 미소로

그대가 걸어가는 삶의 흔적을 말없이 따라가고 싶습니다.

 

 

 

★2024년 새해 인사말 7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명심보감 -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정확히 깨닫는 능력으로, 배워서 축적할 수 있는 '지식'과는 구분됩니다. 청년들이 노인들보다 지식이 많을 수는 있으나, 결코 지혜로울 수는 없습니다. 삶을 보다 행복하고 윤택하게 만들고 싶다면, 어느 순간에나 먼저 '지혜'를 구하세요. 2024년 갑진년 새해, 또 하나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2024년 새해 인사말 8

중석몰촉[中石沒鏃]

돌에 화살이 깊이 박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하면 때로는 믿을 수 없을 만한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음이 있다고 생각하면 절실하지도 최선을 다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2024년 살아가는 모든 순간들이 행복으로 빛나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새해 인사말 9

어디서 무엇을 하건 간에 적당히 대충 하지 말라.

열 가지를 해야 한다면 스무 가지를 하라.

-데니스 웨이틀리-

 

100세에도 자기 일을 할 수 있고

100세가 넘어서도 열정적일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중요한 건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이 맡은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는

놀라운 축복과 존경이 쏟아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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