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1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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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배 한번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배가 아프면 당연히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그 원인을 파악한 후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배가 조금만 아파도 매번 병원을 찾아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복통은 반드시 이유가 있고 복통 위치에 따라 질환 종류도 다르므로 아래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12가지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복통에 대한 상식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 어디가 아픈지 통증의 위치를 알면 30가지 이상의 질병을 알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배가 아플 때 자가진단

1. 배를 좌우,상하로 4등분한다.
2. 4등분 한 곳 중에서 어디에서 통증이 나타나는지 눌러본다.
3. 상복부에서 통증이 생기면 위장 혹은 십이지장의 궤양과 췌장염
4. 하복부 통증은 방광이나 전립선의 감염증과 나팔관, 난소와 자궁의 감염증, 종양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 급성 심근경색

급성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 전체를 짓누르는 듯한 심한 통증이 지속되면서 왼쪽 어깨와 등, 턱으로 통증이 뻗치고 식은땀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는 심한 흉통을 동반하지 않고 체한 느낌, 가슴이 쐐한 느낌 등을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충수돌기염( 맹장염)

오른쪽 아랫부분(우하복부)에서 생기는 통증 중 매우 심각한 것은 충수돌기염으로 흔히 맹장염이라 부릅니다. 뿐만 아니라 오른쪽 옆구리 결림이나 오른쪽 옆구리 담 통증을 유발하는 또 다른 원인은 신장결석, 대장염, 그리고 여성은 나팔관과 난소질환도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담석증

복부의 오른쪽 윗부분 발생하는 통증은 담낭(쓸개)에 염증을 유발하는 담석증입니다. 혹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간의 염증성 질환인 간염에 의해서도 이 부분에 통증이 생깁니다. 왼쪽 윗부분에는 위장의 대부분과 대장의 일부, 비장이 위치해 있고 이 부위에 지속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위궤양입니다. 대장에 가스가 차있을 때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금방 사라집니다. 즉, 오른쪽 등 골반 통증이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사라지지 않는다면 담석증, 위궤양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게실염과 신장결석

특별한 장기가 없는 왼쪽 아랫부분(좌하복부)의 통증은 게실염과 신장결석입니다. 통증이 있어도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심하게 아플 경우 요로결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 벽에 생긴 주머니에 장의 내용물이 고여 발생하는 염증이며 여성은 좌하복부가 아프다면 나팔관과 난소에 감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십이지장의 궤양, 염증

공복상태에서 속이 쓰리거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라면 십이지장 궤양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사 전후 또는 새벽에 공복인 상태에서 복부가 쓰리고 아픈 통증이 오는 것은 위나 십이지장의 궤양, 염증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명치 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타는 듯하거나 칼로 베는 듯한 느낌, 공복감 등도 함께 나타납니다. 식사 1 ~ 3시간 후에 오른쪽 옆구리 통증, 오른쪽 가슴 통증이 나타나며 새벽에 속이 쓰려 잠에서 깨어날 수도 있고, 음식물이나 제산제를 먹으면 바로 좋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별한 치료 없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수개월간 증상이 지속되는데 방치한다면 심한 경우 천공으로 인한 복통으로 응급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심장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협심증은 가슴 앞쪽 전체가 쥐어짜는 듯한, 혹은 무겁게 가슴 전체를 누르는 듯한 통증이 수분동안 지속되고 쉬면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으로 무서운 질환인데 무거운 것을 들고 걸을 때, 빨리 걸을 때, 뛸 때, 계단을 올라갈 때, 언덕 올라갈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몇초 정도로 짧게 지속되는 통증은 협심증이 아닙니다. 운동하면 나타나고 쉬면 좋아지는 상태는 안정형 협심증이라고 부릅니다.  2주 이내에 통증이 오는 빈도가 더 잦아지고, 평지를 걷거나 집안일 정도의 약한 강도에도 통증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불안정형 협심증이라 무릅니다. 무서운 것은 불안정형 협심증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급성심근경색`으로 악화되어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급성 맹장염

오른쪽 아랫배 통증, 오른족 옆구리 통증 원인 급성 맹장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하며 체한 듯하다가 1 ~ 2일 후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으로 옮겨갑니다. 

위식도 역류질환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 속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내로 역류하는 것으로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 쓰림과 역류 증상입니다. 가슴이나 명치부근이 쓰리거나 아프며, 화끈거리는 느낌, 오른쪽 갈비뼈 안쪽 통증이 느껴진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늑막염

가슴뼈 뒤쪽 부분에 타는 듯한 느낌, 오른족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늑막염도 있습니다. 식후 30분에서 2시간내 나타나고 10분 이상 지속되지만 수시간씩 계속되지 않습니다. 숨을 깊이 들이쉬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옆구리와 뒤가슴이 바늘로 찌르는 듯이 아플 때가 있는데 이것은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른쪽 겨드랑이 통증, 오른쪽 옆구리 등쪽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식사 후 아랫배 만성통증, 신경성 경련이 있다면 과민성 장증후군 등 장의 연동운동이 원활하지 않아서 나타나게 됩니다. 경련이 일어난 부분을 손으로 누르면 압통이 느껴지며,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 경직된 부위가 풀어지면서 통증도 풀어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식사 후에 주로 왼쪽 아랫배에 심하지 않은 통증이 있으면서 복부 팽만감과 함께 가스가 많이 차고, 변비나 설사가 교차적으로 나타납니다. 통증은 배변 후 좋아지기도 하는데,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체가 대장 검사상 특별한 기질적 원인이 없을 때 내리는 진단으로 심각한 병은 아닙니다.

 

대장암 소장 폐색 급성 장염

복통은 여러 원인에 의해 대장이나 소장이 막혀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의 부위가 일정하지 않고 복부 전체가 쥐어짜는 듯이 아프며, 지속적인 통증이 아닌 5분이나 15분 간격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장암과 같은 악성 종양이나 염증성 장질환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통과 함께 위나 구토가 있을 수 있고 변비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으로 대장암은 가능성이 높지 않고 급성장염이나 급성 소장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담도질환

오른쪽 옆구리 콕콕, 오른족 옆구리 담이라면 윗배 통증과 메스꺼움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메스꺼움, 구토와 함께 윗배, 특히 오른쪽 윗배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거나 식사 후 충만감, 트림, 방귀가 나오고 기름진 음식소화가 잘 안 될 경우에는 담도질환 가능성이 높습니다.

 

 

췌장염

췌장염은 평소 술을 많이 마시거나 담석증이 있는 사람에게 잘 발생하는 질환으로 아주 가벼운 통증부터 심한 통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식은땀이 나고, 통증은 주로 명치부위 혹은 왼쪽 윗배에 나타나며 등 쪽으로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오른쪽 등 통증,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 , 소화장애, 메스꺼움과 구토, 장 마비, 발열, 황달이 나타난다면 오른족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은 췌장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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