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동영상

2024년 새해 인사말
카테고리 없음
2021. 1. 16. 11:34

최근 급격한 기온 저하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출 및 야외활동이 제한된다. 자연스럽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사용하는 생활습관 탓에 젊은층부터 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목디스크를 유발한다. 목디스크를 비롯한 경추질환은 생활 속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하지만 일부 잘못된 온라인상의 정보에 의존하다가 오히려 치료시기를 놓치고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빈번하다.

목디스크 환자의 90% 이상은 올바른 자세 교정과 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 차단술이나 운동 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고 5~10% 정도는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다. 3개월 이상 비수술적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거나 심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은 경우, 신경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근력약화가 동반된 경우, 큰 추간판의 탈출로 중추신경인 척수가 압박을 받아 척수증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수술시기를 놓치면 신경의 영구적 변화로 마비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므로,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신경(마비)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목디스크는 대부분 잘못된 자세로 생활하는 습관 때문에 발생한다. 하지만 그동안 해왔던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 습관을 바꾸지 않는 이상 통증과 증상은 계속도 될수밖에 없다. 사고 후유증으로 목디스크가 발생하기도 한다. 어깨와 등이 꾸준하게 아파도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찜질방을 가거나 마사지를 받으려고 한다.

뒷목이 뻐근해지는 증상과 승모근이 뭉치는 증상, 팔과 손이 저리거나 심하게는 손끝의 감각이 무뎌지며 손목이 시큰거리는 통증 등을 방치한 적이 있다면 경추척수증 가능성이 있다. 경추척수증’은 경추 안을 지나는 8개의 신경과 뇌와 연결된 척수가 압박을 받아 중풍, 즉 뇌졸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목 중풍이라고도 불린다.

목디스크 증상을 그냥 방치하면 두통도 일어나고 팔까지 아파온다. 심하면 손목 저림현상까지도 뒤따라온다. 보통 목디스크 치료방법으로 MRI를 찍고 신경주사를 맞는다.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부장용을 호소한다. 목디스크가 너무 심하면 당연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수술을 하는 것이 옳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이 제 자리를 벗어나 신경을 압박,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추간판은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해 쿠션 역할을 하게 되는데, 추간판이 파열되거나 탈출할 경우 각종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초기 증상이 경미하게 보이기 시작한다면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을 따라하며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더 좋다. 신경주사를 한 번에 6대씩 일주일 간격으로 맞았다는 목디스크 환자들은 많은 부작용을 호소했다. 처음에는 통증이 사라지는 듯 했으나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동반되었다고 말한다.

신경주사로 쓰인다는 스테로이드 주사는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없을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월경불순 등의 부작용 사례가 많이 보고 되었다. 목디스크는 한 번 치료했다고 바로 호전되는 것이 아니다.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을 꾸준하게, 성실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목디스크를 예방하려면 목의 자세를 평소 바르게 하고 고개를 약간 드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을 겸하면 좋다. 컴퓨터 작업시 모니터는 눈높이로 하며 거북이목처럼 하지 않는 것이 필수다. 평소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본다면 자주 스트레칭을 해 목 뒷부분 및 어깨 근육을 풀어주어 만성적인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턱을 괴고 앉는 등의 잘못된 자세,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장시간 운전, 수면 시 높은 베개 등은 피해야 한다.

목디스크와 비슷한 중풍

중풍의 시작을 알리는 증상은 뒷목이 뻐근하게 당기고, 승모근이 뭉치고 아픈 증상, 그리고 날개 뼈 주변의 통증과 팔과 손이 저리는 등의 가벼운 증상이다. 심해질 경우,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될 수 있고 전신 마비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목 중풍의 위험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목 중풍의 위험이 얼마나 가까운지 알 수 있는 척추관 상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주먹 세게 쥐었다 펴기 테스트
-열 발자국 걷기 테스트

병원에서의 목디스크 치료방법은 통증을 없애는 동시에 문제를 유발하는 전신 불균형을 찾아내는 것에서 시작한다. 유해자극을 제거하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수술을 한다면 재발이 일어나지 않아야하고, 무엇보다 통증의 근본원인이었던 점을 찾아내어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해주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도 좋지만 병원 방문을 통해 목디스크로 진단을 받았다면 초기에는 약물치료, 온열치료, 심부초음파 치료, 전기자극 치료, 보조기 치료 등 비수술 요법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목디스크 치료에 도움이 되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경막외 신경차단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