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염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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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 콩팥의 날’입니다. 세계 콩판의 날에는 매년 50여 개국 보건당국과 단체가 참여해 콩팥 건강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여는데요 신장 질환은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굉장히 여러가지이고 그에 따라 의심되는 질병도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방광염, 신장암, 방광암, 신우신염, 전립선염, 신부전증, 췌장염이나 혹은 췌장암 등 증상이 비슷비슷하게 나타나서 신장염의 증상을 간단 명료하게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간단하게 고쳐지지 않아 환자가 오랜 기간 고생하는 경우가 많고, 수술을 받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염이란 세균 감염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청결 유지와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신장에 나쁜 음식으로  술이나 백설탕, 햄, 소시지,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이 있으며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싱싱한 자연식품입니다. 먹는 것만 바로 잡아도 신장을 지킬 수 있습니다.


콩팥은 제 기능의 90% 가까이 떨어져도 별 증상을 보이지 않는데요 그래서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무심코 흘려서는 안 됩니다. 신장염의 증상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신장질환들 역시도 소변 거품 원인이나 야간뇨로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자다가도 소변을 보기 위해 두세 차례 일어나게 된다면 야간뇨 현상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입니다. 단 하루가 아닌 이런 증상이 수일 지속되어야겠지요. 


신장염 원인은 과도한 성생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무거운 것을 운반하는 등 힘을 과하게 썼거나 습한 곳에 장기간 머무르는 것도 신장의 건강을 헤치고 육류와 염분, 수분, 설탕의 과잉 섭취와 지나친 술, 담배 신장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신장염의 증상

잠을 많이 자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찾아오는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식욕이 떨어지는 것, 빈혈 증상, 아침에 눈 부위가 붓거나 푸석푸석한 것, 한밤중의 근육 경련, 발과 발목이 자주 붓는 것, 팔다리 감각이상이 느껴지는 것, 빈혈 등이 있다면 신장염의 증상입니다.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도 나타나는데요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이 신장에 병이 생겨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방광이 세균에 감염되면 먼저 요로 감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치료시기는 놓치게 되면 보다 심각한 질환인 신장염이 되는 것입니다. 신장염의 증상으로는 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소변은 냄새가 나쁘거나 어둡고 탁한 색깔이 나오게 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이나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 배꼽아래 통증이 있을 때도 신장염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신장질환이 워낙 여러가지라서 스스로 진단을 내리면 위험합니다.


신장염의 초기증상은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통해 검사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 약물을 처방받아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므로 병원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소변이 마려울 땐 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참지 않아야 세균 번식을 막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세균에 의해 신장이 감염 되는 것으로 이미 신장염의 증상을 겪어본 사람들은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자도자도 몸이 피곤하고 열이 난다. 하지만 기침이나 콧물이 안 나오니 감기는 아니다. 열이 나면서 소화가 잘 안 되고 옆구리 통증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

콩팥병 환자는 되도록 싱겁게 먹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인은 하루 10g 이상 소금을 섭취하기에 콩팥병 초기 환자는 되도록 10g 이하로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과다 섭취한 소금(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려면 콩팥 사용 혈액의 3분의 1이나 투입해야 하고 나트륨은 고혈압과 당뇨병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옥수수수염은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되는데 병이 있을 때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이뇨 작용을 돕고 신장에 있는 결석을 녹이며, 소변이 배출되는 길에 묻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들을 깨끗이 씻어내는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팥도 신장염 좋은 음식입니다. 만성 신장염 같은 경우는 조금만 과로해도 손발이 붓고 몸이 무거워지는데요 팥은 단백질, 지방, 사포닌 성분을 지니고 있어서 수분 대사와 기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율무나 복령도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몸이 부었을 때 먹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복령은 소나무를 벌채한 뒤 3 ∼ 10년이 지난 뒤 뿌리에서 기생하여 성장하는데요 얼마전 방송에서도 신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복령의 효능은 완만한 이뇨작용이 있어 소화기가 약하면서 전신에 부종이 있을 때에 효과가 뛰어나고 신장염과 방광염, 요도염에도 두루 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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